BLANKERS_ART

My Bed 1998
© Tracey 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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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y Emin
1963~, 영국 출생 아티스트

트레이시 에민은 자신의 치부와 과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여성으로서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그녀의 부모는 정식 결혼한 사이가 아니였고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애인으로부터 성적학대를 당한다. 몇번의 낙태와 유산겪으며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다. 그녀는 이러한 경험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예술로 표현하며 스스로를 치유했다. "나의 삶이 곧 예술이고 나의 에술이 곧 나의 삶이다." 라는 문장은 그녀의 예술 세계를 관통한다. 

현대미술에서 오브제는 내포한 의미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그녀의 작품들은 그 이면에 작가의 이야기, 작가의 인생이 담겨있다. 1998년도 발표한 대표작<My Bed>는 작가 본인의 실제 침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작품이다. 술병, 피임도구, 널부러진 휴지 등 그녀의 가장 사적인 부분을 그대로 드러낸다. 자신과 함께 잤던 사람들의 이름을 패치워크한 텐트 작품 <나와 함께 잠들었던 모든 사람들, 1963-65> 또한 관객의 타인의 치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녀의 아플리케 천, 발견된 오브제, 모노프린트, 네온 등의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작품을 표현하며 회화, 드로잉, 사진, 설치물, 비디오등의 영역에서 활동한다.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방식은 프리다 칼로 (Frida Kahlo)와도 맥이 통한다.

One-Minute-Sculptures, 1997

Limousin Limoges © Studio

One-Minute-Sculptures, 1997

Limousin Limoges © Studio

One-Minute-Sculptures, 2004

Hauptquartier, 2015

Mixed Media

One Minute Sculptures

© VG Bild-Kunst

One Minute Sculpture, Freud’s rectification 

One Minute Sculpture

Outdoor Sculpture

Appenzell,1998

그의 작품 세계는 평범한 것을 낯설게 등장시키며 해체주의적 성격을 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위트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작품들은 현대 미술에 대한 일반 관객의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하다. 

@erwinw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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